🙋‍♀️ About Me!

컴퓨터 공학 학부 졸업 이후 2018년부터 지금까지 현직에서 AWS 서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3년 차 엔지니어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파고들며 끝을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검색하고 습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코딩 할 때의 불편함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게 있다면 해결책을 찾아보고 없다면 아예 패키지를 직접 만들어버립니다.
일이건 일 외 적인 것이건 깔끔한 것을 좋아합니다.

🛠 Stacks

Java/Kotlin

자주 쓰는 언어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언어들이기에 가장 앞에 넣어 보았습니다.

특히 지금은 Kotlin의 언어적 완성도와 아름다움을 가장 사랑합니다. Java의 경우 본격적인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기법을 습득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이를 통해 Android 앱 개발 방식을 배우고 앱 개발자로서의 꿈을 키웠었습니다. 이후 Kotlin의 사용법을 익히고 나서는 TypeScript나 JavaScript같은 자유로운 코딩 방식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데 더해 당시로써는 처음 접하였던 '?' 키워드를 사용한 Null 안정성 도모 정책까지 두루 갖춘 언어임에 감탄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Java와 달리 Kotlin은 Android Native 개발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불확실 하다는 것입니다.

Android Native 앱 개발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JSP, Spring으로 풀 스택 서버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Docker

2020년 이후로 Docker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면 에디터는 거의 무조건 vscode를 쓰는데, 이 때 devContainer를 활용해서 개발/운영 환경을 통합하곤 합니다. 당장 저 하나만 해도 Mac이랑 Windows를 동시에 쓰는 데다 자택 근무를 할 때는 이게 또 집이랑 회사에 있는 컴퓨터의 개발 환경이 미묘하게 달라서 그렇습니다.
하나의 AWS EC2 Instance에 여러 개의 Container을 생성하여 MicroService로 개발하는 형태를 채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Docker파일을 AWS ECS에 올려서 마치 Git처럼 버전 관리 및 배포를 수행합니다.